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(이하 민족위)는 23일 오전 11시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‘한반도 긴장 격화 주범 미국 규탄 기자회견’을 진행하였다.첫 번째 발언에서 안성현 참가자는 “2018년 남북의 두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거침없이 분단선을 넘었을 때, 우리 겨레 모두가 평화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희망찬 내일을 꿈꾸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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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(이하 민족위)는 23일 오전 11시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‘한반도 긴장 격화 주범 미국 규탄 기자회견’을 진행하였다.첫 번째 발언에서 안성현 참가자는 “2018년 남북의 두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거침없이 분단선을 넘었을 때, 우리 겨레 모두가 평화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희망찬 내일을 꿈꾸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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